5.1kg 2살 입니다^^
small 사이즈와 front-m 사이즈중에 고민 많이 했는데.. front-m 사이즈로 선택!
소형견이라 s 사이즈가 딱맞긴하지만, 앞자리 조수석에 앉힐일도 있을꺼라서 좀더 큰 사이즈 선택했어요~
근데 조금 더 큰사이즈 선택하길 참 잘한것같아요~

(소형견 두마리 함께 사용할수있는 사이즈에요 / 사진참고)
하이드앤울프 클래식카시트는 카시트로의 기능도 완벽하지만,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완벽하네요^^
오래오래 쓸수 있는 카시트 좋습니다.

※ 안정감
반려견카시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안정감!!
쿠션이 워낙 빵빵해서 차가 흔들려도 카시트는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차시트에 밀착되어있어요~
그만큼 시트 바닥면 밀림방지가 아주 잘 되어있다는 얘기겠죠? 무게감도 적당해요~

※ 실용성
카시트로 안쓸땐 집에서 반려견소파, 쿠션, 방석으로 너무 좋아요!
실내, 실외 할거없이 다용도로 쓸수있어서 여행갔을때 클래식카시트 하나만 챙겨갔는데 잠자리까지 다 해결되네요~
특히 캠핑 필수템이 될것같아요~

※ 원단
털박힘없는 짱짱하고 촘촘한 방수원단이라 장모, 단모, 이중모 털빠짐에도 손으로 털어내면 말끔해요!
그리고 짱짱한데도 소재 자체는 부드러워서 피부쓸림 걱정같은건 안해도 되요~

※ 쿠션
가드쿠션 사방에 솜 아끼지 않고 가득넣어 빵빵 탱탱해요.
방석쿠션은 양면이 달라서 극세사&방수 원단 계절맞춰 뒤집어 사용할수있고, 가드쿠션에 비해 방석은 폭신해서 아이가 편안해하는것같아요.

※ 마감
박음질 말해뭐해요~? 끝단 처리까지 완벽합니다.
front-m 사이즈에는 손잡이 스트랩 2개, 카시트 스트랩 1개까지 총 3개 있어요.
모두 튼튼하고 핸들커버, 파우치까지 구성품 다 맞춰준 센스 좋아요^^

클래식카시트 덕에 장거리여행 잘 다녀왔습니당^^ 너무좋아요~